환경부, 전세계 생물다양성 중심 이끈다

생물다양성 과학기구 TF회의 개최, 8월 생태원에 기술지원조직 발족
이동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6-02 09: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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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이 생물다양성 과학기구의 TF회의를 개최한다. 사진은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된 삵.(사진제공 환경부)

 

전세계 생물의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가 열린다.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이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서비스에 대한 과학·정책간의 상호연계와 강화를 위해 설립한 '생물다양성 과학기구'의 제1차 지식 및 데이터 대책반(Task Force)회의를 6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식 및 데이터 대책반'의 기술지원을 전담할 '기술 지원 조직(Technical Support Unit)'을 지난 3월 국립생태원에서 유치하기로 결정을 하면서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식 및 데이터 대책반과 지식 및 데이터 기술 지원조직의 역할,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 정보의 효율적 이용방안, 지식 및 데이터 기술 지원조직의 구성 및 운영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은 우리나라의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서비스 현황을 소개하고 그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지식 및 데이터 대책반의 안착을 위해 지식을 공유한다.

 

유호 환경부 지구환경담당관실 과장은 "이번 회의는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 분야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관련 연구 기반의 확충과 선진화의 기반 마련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물다양성 과학기구는 생물다양성 협약을 지원하는 독립 기구로 2012년 4월 설립, 독일의 본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또한 환경부는 이번 회의가 끝난 후 8월까지 생물다양성 과학기구와 '지식 및 데이터 기술 지원 조직'의 설치에 관한 협정서를 체결한 후 올해 안에 국립생태원 내에 공식 발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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