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디어= 송명숙 기자]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 민속극장에서 ‘2026 봄 궁중문화축전’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2026년 축전은 총연출을 맡은 양정웅 감독이 이끌며, 주제는 ‘궁, 예술을 깨우다’로 정해졌다.
이날 간담회는 아나운서 오정연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진흥원 예술단의 ‘몽유도원무’ 시연 공연이 함께 펼쳐졌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궁중문화축전은 고궁을 무대로 전통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국가유산 축제로, 지난해 약 137만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전은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종묘 등 5개 궁에서 총 2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외국인, 어린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보는 축전’에서 ‘참여하는 축전’으로의 변화를 꾀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개막제는 4월 24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며, 무료로 진행되지만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공식 누리집과 SNS,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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