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정연만 차관 제1차 유엔 환경총회 참석

우리나라 상수도 보급 모범사례 소개, 폐회연설서 총회 중요성 연설
박영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6-25 0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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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5일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제1차 유엔(UN) 환경총회'가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2015년 이후 개발 의제, 불법 야생동·식물 거래 등 전세계 환경 분야의 주요 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이번 유엔 환경총회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존 애쉬 유엔 총회 의장, 80개국 장관급 인사, 170개국 정부 대표단, 이해관계자 등 1300여명이 참석하며 우리나라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총회는 2012년 6월에 열린 리오(Rio)+20 정상회의에서 유엔환경계획(UNEP)의 역할 강화와 격상에 대해 논의한 이후 기존의 유넵 집행 이사회에서 유엔 환경총회로 변경돼 개최하는 첫번째 회의다.

 

정연만 차관은 총회기간동안 열리는 고위급 회의에서 환경 기초 서비스에 대한 보편적 접근을 증진하여 지속가능성을 확보한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상수도 보급 모범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전세계가 화학물질과 폐기물의 유해성을 감소시키고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정보교류, 지표개발, 능력배양 등을 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아프리카의 밀렵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논의에도 적극 참여한다. 우리나라의 세관 당국, 주요 온라인 포탈, 기업, 시민단체 등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개발한 불법 야생동물 거래 적발 시스템을 세계 각국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정차관은 폐회 연설에서 유엔 환경총회가 환경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지지하는 강력한 중심축의 역할을 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유엔 환경총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아래 2015년 이후 개발의제 설정과 이행 과정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환경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로 했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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