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음악중심의 복합문화공간‘노들섬’운영자 선정

‘사람을 잇는 섬, 노들섬’을 제안한 ‘어반트랜스포머’ 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5-21 19: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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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노들섬 특화공간」의 운영과 관리를 위한 민간위탁 우선협상대상자를 “어반트랜스포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 간, 서울시는 노들섬을 “음악을 매개로 하는 복합문화기지”로 운영하기로 하고, 음악 및 관련 문화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창의성이 요구되고, 동시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한 곳으로써 민간위탁운영을 결정하여 추진해왔다.

 

최종 당선팀은 노들섬 위탁운영의 우선협상대상자가 되며, 위탁협약을 체결해 노들섬 특화공간을 총 3년 운영하게 되며, 전반적인 프로그램 기획.운영, 공연장.문화집합소.노들장터 등 시설 유지관리, 교육.홍보를 사무를 수행한다.

 

이번 공모의 적격자 심의는 ▴노들섬 조성취지를 반영한 운영비전‧사업세부계획 ▴프로그램 추진 및 홍보 방안 ▴운영조직의 효율성▴공간운영 및 대관.임대계획 ▴내부시설 및 주변 연계방안 ▴안정적 고용유지 등에 주안점을 두어 시행했다.

 

당선작은 ① 노들섬 특화공간과 조성취지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문화 플랫폼 구축에 대한 의지 ② 체계적인 조직운영 계획과 홍보계획을 제시하고 수익성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제시한 점 ③ 공간활성화 프로그램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한 점 ④ 공간특성을 살린 구체적 운영계획을 제시한 점 ⑤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약속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당선자가 제안한 “사람을 잇는 섬, 노들섬”은 공간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경험, 사람과 자연을 잇는 섬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아 노들섬에 들어설 각 공간 특성을 부여하여 음악을 중심으로 한 복합문화시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 ‘음악을 매개로 하는 복합문화기지’ 인 노들섬 운영에 있어, 공정한 절차와 엄정한 평가를 통하여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었다” 며 “노들섬이 내년 가을에는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문화를 융합하고 생산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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