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시멘트 업계 CEO와 온실가스 감축방안 논의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1-10-27 16: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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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업종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중심, 환경현안 토론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온실가스 감축정책 및 환경현안 논의를 위해 10월 27일(목) 렉싱턴호텔(2층 그린위치홀)에서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부 장관 - 시멘트업계 CEO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모임에는 이영운 사장(동양시멘트), 김용식 사장(쌍용양회공업), 고규환 사장(아세아시멘트), 미셀 푸셔코스 사장(라파즈한라시멘트) 등 7개 주요 업체 CEO와 시멘트 협회가 참석한다.

환경부는 참석자에게 지난 7월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부문별·업종별 감축목표 설정내용,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의 준비사항, 온실가스 감축부담을 줄이는 수단으로 2015년 도입 추진 중인 배출권거래제의 내용과 필요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국민들에게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일상생활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그린카드의 보급에 시멘트 업계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에서 발표한 시멘트 업종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4,200만 톤CO2e(2007 기준)으로 산업부문 중 세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아울러, 올해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의 관리업체로 지정된 24개 시멘트 업체의 2012년 배출허용량은 약 4,900만 톤CO2e으로 예상 배출량 대비 1%를 감축하도록 했다.

환경부 장관은 지난 8월 자동차 업종을 시작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주요 업종과 5차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본격적인 온실가스 감축정책의 추진에 앞서 산업계의 진솔한 의견을 수렴하여, 환경은 물론 경제적 여건까지 고려한 현실감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이후에도 환경부는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와 협력사업을 확대하는 등 산업계의 친환경 경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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