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운영관리 잘 하고 있나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1-09-19 18: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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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산 967개 중 56%가 오염 우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성천 의원(한나라당)은 환경부 국정감사를 앞두고 강원도 정선군 인근 '폐광산 지역의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폐광산에서 발생한 갱내수로 인해 하천의 '백화 현상'과 '적화 현상'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폐광산에서 유입되는 침출수는 그대로 한강수계로 흘러 들어와 서울, 경기 지역의 식수원에 위협을 가한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환경부의 '토양오염 실태조사' 결과, 2010년까지 조사한 폐광산 936개 중 529개(56%) 폐광산이 오염 개연성이 높은 폐광산으로 분류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특히 2007년 이후 환경부가 분류한 "오염 1등급 폐광산 41개소 중 지식경제부가 광해방지사업을 시행한 폐광산은 고작 20개소"라고 지적하며, "오염 1등급 폐광산이 계속 방치되는 이유가 환경부의 폐광산 조사결과를 무시한 지식경제부의 태도가 문제"라며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환경부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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