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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수질오염부하량 1/3이상 차지하는 비점오염원 급증
우리나라 4대강 수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것과 달리 전체 수질오염 부하량의 1/3을 차지하는 비점오염원의 경우, 지난 '01년부터 '03까지 3년간,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 기준으로 381.6톤/일에서 675.2톤/일으로 76.9%나 급증했다.
이 같은 사실은 한나라당 이경재 의원(환노위)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요구자료『2006 환경백서』를 통해 밝혀졌다.
비점오염물질은 4대강 전체 오염부하량 중 22~3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팔당호의 경우 44.5%가 비점오염물질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의 경우 수질오염총량제 사업이 비점오염의 증가로 축소되고 있다. ‘수질오염총량제 이행평가보고서’에 보면, '04년 40.7Kg/일, 5년에는 187Kg/일 만큼 각각 목표 배출량을 초과하였다. 또한 초과분 만큼 사업은 축소해야 하는데, 초과 원인은 대부분 비점오염물질의 증가 때문이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비점오염이 수질오염총량제의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이경재 의원은 “지금까지 정부는 점오염원의 처리율 확보가 최우선 과제였으나 이는 반쪽짜리 수질개선 대책”이라며, “비점오염에 대한 특단의 대책 없이는 더 이상의 수질개선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 점오염원 - 생활하수, 산업·축산폐수, 대기오염물질처럼 오염물질이 특정한 지점에서 발생하는 것
* 비점오염원 - 점오염원에 반대되는 개념. 일정한 위치가 아닌 이동하는 오염원을 말함. 자동차의 매연, 도시노면배수 등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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