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오염 정화·복원 기술의 산실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8-07-15 17:47:43
  • 글자크기
  • -
  • +
  • 인쇄
흙의 가치를 키워가는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 임지보전과
이승우 박사

올해로 창사 87주년을 맞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 www.kfri.go.kr)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산림과 임업분야의 종합연구를 수행하는 국가연구기관이다. 산림과학기술을 실용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연구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어 국가연구개발(R&D) 평가에서 금년까지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가공, 임목육종, 산림경영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나 최근 들어 산림환경 분야가 큰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산림토양분야의 연구기술이 괄목할 만한 발전을 보이고 있어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 성과로 2003년에는 ‘전자 대동여지도’라 할 수 있는 산림토양도(1:25,000)를 제작하여 전국에 보급한 바 있다. 또한 2007년에는 기후, 토질, 지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나무가 잘 자라는 땅과 그 곳에 맞는 나무’를 알려주는 「맞춤형 적지적수도」를 개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도시 숲의 건강을 되찾자’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10여 년 전부터「도시 숲의 흙 살리기」사업을 매년 펼쳐오고 있다. ‘숲 토양이 건강해야 숲이 건강하다’라는 단순한 진리를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올 4월에는 LG상록재단과 공동으로 서울 삼청공원에서 흙 살리기 사업(40ha)을 펼친 바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전북 전주에서 50ha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와 관련해서는 산림토양이 온실가스의 주범인 탄소를 얼마나 저장하는가를 계량화하여 국가보고서에 수록한 바 있다. 한편 휴․폐광지의 중금속 오염을 저감/방지할 목적으로 ‘Phytoremediation 기법을 이용한 오염물질 정화 기술’ 을 현장에 접목시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Biogeochemisty 토양연구가 활기를 띠게 된 데에는 국가토양검정기관으로서 XRF, ICP, CN-Analyzer 등 최신의 분석장비와 우수한 연구진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금년부터는 전국 산림에 대해 ‘산림입지도 대축척화(1:5,000)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일반 국민이 원하는 필지의 입지토양 정보를 신속 ․ 정확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처럼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림토양 연구는 인류생명의 기원이며 삶의 터전인 ‘흙의 가치’를 키워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계일류 연구기관 도약’ 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동명엔터프라이즈/
종합환경오염방지・토양정화의 선두주자

동명엔터프라이즈(이하 동명)는 지난 1986년 ‘환경지향․미래지향’이라는 구호아래 창립되어 수질, 대기, 폐기물, 토양, 지하수에 이르기까지 석유화학 관련 환경오염방지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종합환경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주유시설 규격의 표준화를 이끌어온데 이어 종합환경오염방지와 토양정화사업 분야에 적극 진출해 2001년 이후 주유소, 저유소, 군부대, 산업체 등 약 200여개의 오염토양 정화공사를 완료했다. 다년간의 정화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의 부지외 처리(ex-situ)가 가능한 토양정화단지를 조성해 운영중이며 최근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군반환기지 환경오염 정화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국책연구·개발사업에의 참여를 통한 유류분해 미생물제 개발을 시작으로 농약 및 난분해성 유해물질들을 친환경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미생물제의 개발을 적극 추진중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최근의 행보는 'VISION 2010' 사업계획에 따른 것으로 최첨단 토양정화시스템의 구축 및 종합환경오염방지시스템의 조립․생산, 바이오생명공학 연구단지와 종합환경단지의 조성을 단계별로 추진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또한 동종업계 최초로 환경컨설팅 시스템을 도입하여 주유소환경 시설과 문제점에 대한 분석과 상담,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경관련 교육과 서비스 등 체계적인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동명은 국내의 대표적인 종합환경기업으로서 환경오염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과 개척정신을 통해 정부 및 관련업계의 의식개혁을 선도하고 국가 환경보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최근 5년간의 기술축적과 연구를 바탕으로한 국내기술력만으로 유증기회수장치를 개발하고, 환경부가 주관하는 차세대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에의 참여를 통해 국내 환경 신기술의 연구개발과 수출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 역시 경쟁력 있는 환경기술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2008 국가환경경영대상 유공자부문 대통령표창 및 서울특별시환경상 환경기술분야 서울시장 표창 등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명 김용대 대표는 “이제 환경경영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사전 환경오염예방 차원으로의 적극적인 발상전환을 통한 환경경영전략을 구축, 활용할 때 기업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누출검사 전문업체
(주)금산기술검사
국내최대 용량 CBU-1000 보유

(주)금산기술검사(대표 이상욱)는 토양환경보전법에 의한 토양관련전문기관(누출검사), 토양정화업, 위험물안전관리법에 의한 위험물탱크안전성능시험자, 비파괴검사기술의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비파괴검사업 등록업체로서, 점오염원, 비점오염원 등 토양오염이 중대한 환경문제로 인식되어온 시점부터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시장을 주도해 가고 있다.
(주)금산 기술검사는 지난 1993년에 창업해 “고객만족 제일주의에 입각하여 장비, 기술, 인력, 검사차량 등의 준비와 오염물질의 종류와 대책에 대한 정확한 기술력을 가지고 항상 출통태세를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 대용량(10만리터이상)누출검사 장비 CBU-1000을 보유하고 있는 누출검사 전문업체로서 금산기술검사가 보유한 이 장비는 미국 MTC(Mass Technology Corporation)사(社)의 제작으로 가솔린, 디젤, 항공유, 연료#1~#6, 및 화학물질이 저장되어있는 탱크의 누출검사가 가능하다. 최대 1억 4천만 리터의 탱크 용량까지 누출검사가 가능하다.
사업분야로는 ‘환경부의 "토양관련전문기"지정’ ‘소방방재청의 "위험물안전성능검사지정’ ‘과학기술부의 "비파기검사허가’ 등이 있으며, 이외 부대사업으로 △ 각종 토양개선사업(토양조성사업) △ 각종 위험물탱크 및 배관.등(청소 및 폐기,신고.등 △ 각종 보증검사의 부식검사 및 안전검사.등(진단검사)
△각종 제작검사의 건설검사 및 시설물검사. 등 (법정검사) △각종 선박검사의 국내선박검사 및 해외선박검사 등(정기검사) △각종 제품검사의 출장검사 및 상주검사.등(품질관리검사) △기타 현장열처리. 재질검사 등이 있다.

(주)생명탄
친환경 미생물제제 전문 기업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통한 지속적 친환경농법 개발이 목표

(주)생명탄(박덕례 대표이사)은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심석리 282-2번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친환경 미생물제제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동안 벼, 오이, 수박, 참외 등 과채류와 엽채류 등의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해 오면서 농민들로부터 인간과 자연과의 조화를 통한 지속적인 친환경 농법으로 각광을 받아왔다.
그 일환으로 (주)생명탄은 농민들에게 알려진 상품명을 회사명으로 지정. 농민들에게 보다 더 쉽게 다가 가기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
지난 2004년에는 미생물제제를 생산 할 수 있는 공장을 준공했으며, 미생물농약과 식물병진단이라는 모토아래 기업 부설 연구소도 만들었다.
회사 로고이기도 한 생명탄은 (주)생명탄 부설 생명공학 연구의 미생물 고농축 안정화 기술로 만들어진 우리 토양에 맞는 신토불이 미생물 제제이다.
아직도 우리농법에 미생물제제가 활성화 되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농민들 사이에서도 많은 인식의 전환을 가져왔다.
회사관계자에 의하면“우선 집약적 농업의 문제점과 토양환경개선, 작물생육촉진 ,토양병 예방 등의 효과로 종합적인 토양관리에 적합하며, 토양미생물의 사용은 친환경농업의 대안이며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케 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공장에서는 최신 설비와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제품 생산과 사용 용도에 따른 입제, 수화제, 액제 생산 라인을 각각 설비하여 최고 품질의 미생물제제를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생산하고 있다. 또한 미생물 전문가가 각종 분석기기를 통해 체계적이고 직접적인 품질관리를 실시하여 친환경농법만이 농업의 모토라는 명제아래 전직원들이 안정적인 제품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품으로는 □입상토양개량제(생명탄 1,2) □ 토양미생물제제 (생명탄, 바이오골드, 뿌리탄,뿌리내림,뉴비대) □기능성제제 (가루킬) 등이 있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