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역문화시설 활용해 시민 '문화예술교육' 기회 확대

올해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 사업 신설, 참여기관 모집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2-25 23:00:15
  • 글자크기
  • -
  • +
  • 인쇄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미술관, 박물관, 도서관, 예술회관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활용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기회 확대에 나선다.

시는 올해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과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 사업을 신설하고, 사업에 참여할 문화시설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문화시설에 프로그램 개발 및 인력 운영비를 지원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사진제공=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만 3세에서 5세 영유아 아동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과 체험을 통해 기초 문화예술 학습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화시설이 고유 콘텐츠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기존 서울시가 운영 중인 아동청소년, 성인 대상 프로그램과 더해져 생애주기별 예술교육 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3개 문화시설을 선정한다.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이 청년 문화예술교육사를 인턴으로 배치하도록 지원, 이들을 통해 각 시설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내용이다. 청년들에겐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시민에겐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 총 7개 문화시설을 선정한다.

 

사업 참여 희망기관은 3월 4일부터 15일까지 ‘국고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업에 활용 가능한 인적·물적 기반을 갖추고 교육 공간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서울 소재 문화시설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월 25일부터 서울문화재단 및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지현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문화시설이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거점이 돼 보다 많은 서울시민들이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문화시설 및 기관과 연계해 지역중심의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이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