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정부, 2015년 기후 협약 계속 합의
개발도상국가 돕기 추후 진전..벌목으로부터 방출 경감
각국 정부는 유엔기후변화협약 회의에서 2015년 기후 협정을 위해 계속 나아가기로 합의했다.
11월 23일 바르샤바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폐회했다.
각국 정부는 2015년까지 국제 기후 협정을 향해 나아가기로 했으며, 산림벌채로 인한 피해와 방출을 줄이기 위한 의미 있고 새로운 결론을 도출했다.
마르친 콜로레트(Marcin Korolec) 당사국총회(COP19) 의장은 "바르샤바는 정부들이 새로운 국제 기후 협정의 초안을 작성하는 길을 마련했으며 이는 페루에서 열리는 다음 회의에 상정 될 것"이라며 "이는 2015년 파리 회의에서 마지막 협정에 도달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각국은 2020년부터 발효될 협정을 향해 목표로 범국가적 기여를 위한 국내의 준비에 착수하고 이를 심화시키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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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국들은 2015년 1분기 파리에서 있을 제21회 당사국총회 사전에 이를 위한 깨끗하고 투명한 계획을 엄정히 계획해 제출 할 것이다.
또한 국가들은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장관급이 보다 자주 관여함으로써 2020년 이전에 간극을 채울 것을 결의했다.
이번 총회는 가장 취약한 인구들을 위해 극단적인 날씨와 해수면 상승과 같은 현상을 늦춰, 이로 인한 피해로부터 더 나은 보호를 제공하는 국제적 메커니즘을 세우기로 결정했다.
바로 '피해를 위한 바르샤바 국제 메커니즘'이 내년부터 시작 될 것.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즈(Christiana Figueres) UNFCCC 사무총장은 "우리는 주요한 진전을 목격하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보다 자주 극심한 기후를 겪고 있으며 빈곤층과 취약계층이 벌써 이를 지불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제 정부들, 특히 선진국들은 추후 파리 회의에 그들의 계획을 상정하기 위한 숙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국은 2014~2020년 온실가스 방출을 억제하고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개도국의 행동을 지원하기 위한 재정 운용을 분명히 하기로 했다.
이번 기후변화 협약에서 노르웨이, 영국, 미국, 한국, 일본, 스웨덴, 독일 그리고 핀란드로부터 국가 행동을 발전시키는 것을 돕기 위한 공공 기후 재정 기부금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도출해냈다.
반면 녹색기후기금 이사회는 최초의 재원 이동 절차를 할 수 있는 한 빨리 시작 할 것이며 선진국들은 이를 효과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내년 12월에 있을 제20회 당사국총회에서 즉각적으로 기여 할 것을 요청 받았다.
우리나라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참가, 기후변화 협상 진전을 위해 당사국들의 합의를 유도하고 녹색기후기금(GCF)의 재원 협상을 촉구했다.
이번 촉구 3가지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비롯 2020년 이후 적용될 신기후체제 적용 방식,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을 돕기 위한 선진국의 재정 및 기술 지원 방식 등이다.
2020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과 관련, 기후변화협약의 부속 의정서인 교토의정서의 비준 여부가 마무리되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은 GCF 등 기후재정 확보 문제를 논의할 고위급 작업반 설치를 주장하고 있다.
환경기술 이전 문제의 경우 개도국은 지적재산권 완화를 통한 신속한 이전을, 선진국은 기술 특허가 민간의 영역인만큼 지적재산권기구(WIPO)를 통한 해결을 주장하고 있다.
이번 협정은 인간이 만들어내는 모든 방출량의 약 5분의 1을 차지하는 개도국에서의 벌목과 산림 악화로부터의 온실가스 방출 경감을 돕기 위한 중대한 결정들을 포함했다.
'REDD+를 위한 바르샤바 프레임워크'는 미국과 노르웨이, 영국으로부터 2억8000만 달러의 지원 약속을 받았다.
콜로레트 의장은 "나는 이러한 구체적인 성취가 자랑스럽다. 우리 모두는 산림이 이산화탄소 흡수계, 기후 안정제, 생물다양성의 천국과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협상을 통해 산림 인근 거주자와 인류, 지구 전체에 이로운 산림 보존과 지속가능한 사용에 주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장은 "이 수단이 'REDD+를 위한 바르샤바 프레임워크'로 명명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바르샤바에서 48개의 최빈개도국들이 기후변화의 피할 수 없는 영향을 다루기 위한 일련의 포괄적인 계획을 마무리했다.
이 계획과 함께 최빈개도국들은 기후변화의 즉각적인 영향과 회복력 강화를 위한 도움에 있어서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 보다 잘 접근 할 수 있게 됐다.
호주, 벨기에, 핀란드,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스웨덴을 포함한 선진국들은 국가 프로젝트에 기금을 내기 시작한 '적응 펀드'에 더해 1억 달러를 이미 지불했거나 지불을 약속했다.
각 정부는 개도국들의 기술 이전에 대한 자문과 도움 요청에 즉각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기후 기술센터와 네트워크(Climate Technology Centre and Network, CTCN)'에 관한 작업을 완료했다.
CTCN은 모든 비즈니스에 열려있으며 개도국들의 기술 이전을 가속화하고 초점을 설정하는 것을 돕는다.
COP19는 사업, 도시, 지역 그리고 시민 사회의 기후행동을 보여줬다.
UNFCCC국은 또한 여성과 도시 빈민에 의한 혁신적인 재정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증명했다.
더해서, 변화를 위한 모멘텀은 탄소배출을 억제하고 적응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정보와 기술 분야의 기여에 초점을 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발족했다.
피게레즈 사무총장은 "사회 각 계층에서 행동이 고조되고 있다"며 "COP19의 모든 주요 참여자들은 그들이 행한 것을 보여주는 것뿐 아니라 그들이 더 해낼 수 있는 것을 생각했다"고 확고한 입장을 강조했다.
그는 "내년은 그들이 그러한 생각들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바꿀 때"라고 우회적인 압박을 내비췄다.
한편 바르샤바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모든 정부, 재정 및 비즈니스, 지방정부와 지역사회 리더들에게 2014년 11월 23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 할 것을 거듭 요청했다.
내년에 정상회의는 올해의 정부의 입장전달과 달리 UNFCCC 협상에 기존 나라별 프로그램들을 보완해 실질적인 해결을 마무리하는 회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 총장은 "나는 대담하고 새로운 선언과 행동을 가져오는 모든 이에게 이를 요청했다"면서 "2015년 초까지 우리는 국제적으로 약속한 2℃ 이내의 기온상승을 지킬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충분한 행동을 위한 약속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다음 Ad Hoc 더반 플랫폼 워킹 그룹의 UNFCCC 회의는 2014년 3월 10~14일에 열린다.
용어설명
UNFCCC는 1997년 교토의정서를 모체로 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UNFCCC)은 195개의 범세계적인 회원국을 지닌다. 교토의정서는 UNFCCC의 192개 회원국에 의해 비준됐다. 의정서는 첫 의무이행기간 동안 선진국 및 시장경제로 변천중인 37개국의 방출 제한과 경감 약속에 법적으로 구속력을 가졌다. 2012년 도하에서 있었던 당사국총회는 회원국들에게 교토의정서의 두 번째 이행기한을 마련하고 수정안을 적용하는 역할을 했다. 두 조약들의 궁극적 목표는 기후 시스템에 있어 위협적인 인간의 개입을 방지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안정시키는 것이다. 다른 내용은 unfccc.int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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