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예술무대 꾸밀 개성만점 아티스트 모집

선발되면 매월 지하철 예술무대서 정기 공연, 우수 아티스트에게 활동비 지급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2-22 21: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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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예술무대에서 공연할 ‘메트로아티스트’ 제11기를 다음달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메트로아티스트’로 선발되면 4월부터 올해 말까지 지하철 예술무대 7곳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할 수 있다. 활동 실적이 우수한 아티스트 5팀에게는 매달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공연 장르는 노래, 연주, 마술, 춤 등 별도의 제한은 없으나 소음 유발을 최소화하고 승객 안전에 영향이 없어야 한다. 역 구내 포스터를 통해서도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밖에 공연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남녀노소, 국적에 관계없이 예술적 재능을 갖춘 개인 또는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다만, 주 1회 정기적으로 공연이 가능한 아티스트를 우선 선발 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와 공연영상을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사는 접수된 동영상을 토대로 심사를 진행하여 40개 팀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3월 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올해는 아티스트의 활동 홍보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누리집과 누리소통망, 역사 및 열차 내 행선안내게시기 등에 활동 모습이 소개된다. 또한, 공사 내・외부 행사 시 아티스트를 우선적으로 섭외하는 등 활동 기회를 적극 부여한다. 

‘메트로아티스트’는 2009년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418개 팀이 12674회의 공연을 진행해 왔다. 
 
서울교통공사 김태호 사장은 “메트로아티스트는 지난 10년간 다양한 재능의 소유자들이 모이는 시민 소통의 창구로서 새로운 문화 창출에 앞장서 왔다”라며, “올해도 열정을 갖고 예술무대 위에 설 주인공들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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