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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김영환 의원 |
김 의원의 첫 번째 신작 '잔도를 불태워라'는 총선과 대선의 한복판에서 정치를 그만둔다는 생각으로 쓴 글이다.
'역사로부터의 성찰', '함께하라, 그러나 다르게 생각하라',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짚고 일어서라', '한국 정치와 경제를 살리는 길' 등 모두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정치가 인문학에 길을 묻다'라는 부제를 담고 우리의 역사와 마키아벨리 등을 통해 한국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밝히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잔도를 불태워라'에 대해 "민주당이 어떻게 해서 지난 10년 동안 패배를 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총체적인 분석을 한 책"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신작인 '상상력을 디자인하다'는 국회의원 선거에 낙선한 후 6년간 본업이었던 치과의사로 돌아가 상상하던 병원 디자인을 현실로 옮긴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번 책에서 김 의원은 평소 자주 사용하던 "상상력이 경쟁력이다"는 말 처럼 고정관념과 편견에 도전하여 '창조적 상상력'을 현실화하는 과정을 그림으로서, 우리 세대에 전하고자 하는 비전과 전략을 말하고 있다.
'상상력을 디자인하다'는 '북촌에 제대로 된 한 옥 한 채를 짓고 치과병원을 내겠다'는 꿈에서 시작, 아내는 물론 주변 사람들의 반대를 딛고 우리 고유의 방식으로 한옥을 수리하여 전통과 첨단을 융합한 한옥치과 '이해박는집'을 짓는 과정이 담겨있다.
또한 화재로 폐업한 5층짜리 나이트클럽 임대해 기존의 인테리어 개념을 과감히 탈피, 인테리어의 거품을 빼고 ‘날것’으로 하자는 'NO 디자인의 디자인'을 시도하여 자원 재활용의 창고형 병원을 짓는 이야기도 기록돼 눈길을 끈다.
이번 저서에 대해 김 의원은 "트리플 악셀. 즉,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그리고 생태환경의 융합이야말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비전과 전략임을 보여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소중한 두 권 '상상력을 디자인하다'과 '잔도를 불태워라'를 11월 14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통해 선 보인다.
김영환 의원은 "저는 정치가를 말하기 전에 국민들의 편에서 늘 생각하고 행동을 펴온 소중한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 금배지를 달고 있던 달고 있지 않던, 늘 깨어 있는 자세로 어려운 이들에게 봉사하면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다짐하고 있다"면서 "부끄럽게 두 권의 책속에 그런 마음을 표현했다"고 거듭 겸손함으로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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