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27일 정의당 천호선 대표의 전남 여수시 율촌 봉두마을 송전탑 건립 반대 기자회견 기사에 대해 해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자파 국제기준치가 '2mG(밀리가우스)'라고 했으나, 송전선로 전자파 국제기준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비전리방사선 보호위원회에서 정하고 있다고 2010년 11월 일반인에 대해 2000mG를 국제기준으로 발표했다고 반박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국제기준인 2000mG보다 낮은 수치인 833mG를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천 대표의 주장을 틀림을 밝혔다.
이날 천호선 대표는 한전 조사연구 최종보고서(2009년 대한전기학회 용역발주 결과)에 인용, "전자파가 4mG가 넘을 경우 각종 암 발병률이 5.6배 증가한다"는 한전 내부보고서가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서도 한전은 "전혀 그런 내용은 없다 잘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2009년 대한전기학회에 연구용역을 의뢰 가공송전선로 주변의 전자계 노출량 실태치를 조사한 보고서다.
한전 WHO 주관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54개국, 8개 국제기구가 참여해 지난해(96~2007)에 걸쳐 연구한 결과에 대해서도 거듭 반박했다.
특히 낮은 수준의 자계노출에 의해 암이 진전된다는 생체작용은 밝혀진 바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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