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기후변화질병에 대한 대책 미흡해

민현주 의원, 예산 감소와 비 효율적 운영 큰 문제
박영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10-17 19: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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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현주 새누리당 의원
기후변화에 따른 질병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정부의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 100년 동안 평균기온이 1.8도 상승하여 세계 평균인 0.75도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상승률을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허혈성 심장질환, 폭염, 뎅기열 등 대표적인 기후변화 질병들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반면 기후변화에 따른 질병관리에 있어서는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민 의원은 "여러차례의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발표한 바 있으나, 근거 법령 미비와 컨트롤 타워 부재등으로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한 복지부 예산은 감소될 예정이어서 문제"라고 밝혔다.

 

또한 "2012년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의 ‘기후변화적응정책 평가 및 인벤토리 구축’보고서를 보면 건강 관련 11개 분야 중 일부미흡이 4개이고 부진이 1개로 나타나는 등, 효율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역시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회 특별취재팀 김영민/ 박영복/ 박효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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