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미래의 차는 인간 중심

2014 CES서 다양한 신기술 선봬, 스마트 카 시장 선도
최진경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1-07 17: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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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차세대 음성 인식, 생체 신호 활용 기술 등 신기술을 공개하며 '인간 중심의 스마트카'를 선보였다.

 

기아차는 7일(미 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4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 전기차 전용 텔레매틱스 시스템과 운전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인포테인먼트 및 안전 분야 차세대 신기술 등을 전시했다.

 

기아차는 이번 박람회에 차세대 전기차 전용 '유보 EV e서비스', 자동차 안에서 일정 확인은 물론 음악 감상, SNS까지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운전 방해 요소들을 최소화하고, 운전자와 차량의 교감을 확대한 운전자 중심 주행 편의 기술 등 총 13종의 신기술을 선보였다.

 

차세대 전기차 전용 유보 EV e서비스(UVO EV eService)는 스마트 폰을 활용, 예약 충전 및 공조, 원격 차량 상태 조회, 내비게이션 연동 충전소 검색 표시, 주행 가능 거리 표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전용 서비스다.

 

이를 통해 스마트 폰과 인터넷 웹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충전 시간, 충전량, 공조 시스템 예약 설정 및 차량의 충전상태, 충전 예상 소요 시간, 차량 주행 가능거리 등 다양한 정보 확인 및 차량 환경 설정이 가능하다.

 

기아차는 유보 EV e서비스를 올해 선보이는 쏘울 전기차에 탑재할 예정이다.

 

이외에 페이스북과 연계한 서비스, 음성 인식 시스템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신기술도 선보였다.

 

또한 빠르면 2 ~ 3년 내에 적용이 가능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및 운전자 중심의 주행 편의·안전 콘셉트 기술들도 전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이번 전시에서 차세대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카 기술과 더불어 친환경 차량의 표준 및 미래 비전까지 제시하고자 했다"며, "기아차는 이를 토대로 자동차-IT간의 융합 기술력을 확보해 ‘인간중심의 스마트 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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