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기술원-이마트, 중소기업 환경성적 인증 확대 위한 협약

환경성적(탄소발자국) 인증 확대 및 인증제품 소비 활성화 지원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07-06 17:50:31
  • 글자크기
  • -
  • +
  • 인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마트와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환경성적표지 인증 확대를 위해 7월 7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24개의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환경성적(탄소발자국) 산정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환경성적표지는 제품의 환경성에 대한 정보를 표시하는 제도로 2001년부터 시행됐으며, 2016년부터 탄소발자국 인증과 통합하여 운영중이다.


탄소발자국이란 제품의 생산 및 유통 등의 전 과정에서 방출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물질을 계량화하여 표시하는 제도다.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환경성적 산정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탄소발자국 산정을 무료로 지원하여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유도하고,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시켜주는 사업이다.


2012년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19개 기업의 259개 제품이 산정 지원을 받아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했다. 또한 탄소발자국 산정 지원을 받은 기업 중 연매출 1000억 원 이하의 중소기업은 인증 취득을 신청할 때 수수료의 약 50%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현재까지 총 93기업의 224개 제품이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았다.


이번 협약에서는 중소기업의 환경성적(탄소발자국) 산정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환경성적표지를 인증 받은 제품이 보다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유통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노력하는 상생 방안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에 대한 전시와 홍보 등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환경성적표지 인증 확대뿐만 아니라, 환경성적표지를 인증 받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과 유통기업·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