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화가’ 서승연 작가 초대전 ‘Life-새로운 꿈’

아름다운 세상, 꿈을 품은 도시들을 향한 희망 메시지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06-12 16: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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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Life15-06>

“색채의 강렬한 대비는 근원적인 생명의 힘, 에너지 표출, 충만함의

강렬한 표현이다. 도시를 품고 있는 물방울은 문명의 새로운 비전을

주는 매개물로써 나의 작업에 꼭 필요한 조형언어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무더운 여름을 시작으로 물의 화가 서승연이 초대전을 열었다. 대중과 소통하는 공산인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6월 21일까지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초대전의 주제인 ‘Life-새로운 꿈’은 서승연 작가가 만물의 근원인 물을 통해 도시의 생성과 성장, 소멸, 재탄생의 순환과정을 거듭하며 이룩된 현대도시와 끝없이 꿈꾸는 인간의 질긴 생명력을 표현한 것이다.


서 작가는 주관적인 표현주의 화풍으로 대담한 색채의 전환을 시도했다. 이 화법은 고유한 색채를 무시하고 자신만의 감성과 느낌으로 새 색채와 이미지를 창조, 새로운 조형언어를 만들고자 한 것. 또한 같은 주제를 색채의 변조를 시도하면서 해석의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했다.


만물의 근원, 정화·치유의 의미 물
세계문명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건축·조형물을 주매개로 삼고 있는 서 작가. 이는 물이 지닌 풍요로움을 매개체에 입혀 세계의 문명의 발전을 기원한다.

 

그녀는 “Life15-03 이전작품은 치열하고 복잡한 도시의 꿈꾸는 삶을 표현 했다면, Life15-03은 쉼을 통해 재충전하면서 새로운 꿈을 꾸는 생각으로 작업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꿈을 만나 아름다운 인생의 길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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