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중국과 공동대응 하다

기상청, 제4차 한·중 황사공동관측망 운영자 교육 실시
양성식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11-07 15: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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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황사공동관측소 위치(사진 제공 : 기상청)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중국 기상청의 황사 관측 담당자를 초청 ‘제4차 한·중 황사공동관측망 운영자 교육’을 한다.

 

이 교육 과정은 2009년에 개최한 ‘제10차 한중 기상협력회의’에서 양국의 합의로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재정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황사 관측 장비의 운영과 검사방법, 장애 시 조치요령, 관측자료 분석과 활용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황사공동관측망의 효율적인 운영과 앞으로 발전 방향에 관한 토의도 진행한다.

 

지난 3년간(2010~2012년) 교육 과정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의 대부분이 이번 교육이 황사 관측과 장비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이번 교육 과정도 황사공동관측망 운영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중국의 황사 발원지와 황사의 이동 경로에 설치한 ‘한·중 황사공동관측망’에서 수집한 황사 자료는 실시간으로 한국 기상청에 전송된다.

 

기상청은 황사공동관측망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황사 예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중국 기상청과 국제 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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