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KT와 사물인터넷 도시조성 '맞손'

14일 '서울 사물인터넷 도시조성'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09-14 15: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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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 인터넷

4차 산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해 서울의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SK텔레콤이 손을 맞잡았다.

 

서울시는 SK텔레콤(주)과 9월 14일(목) '서울 사물인터넷 도시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이호수 SK텔레콤 이호수 ICT기술총괄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는 사물인터넷 실증‧시범사업에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 전용 통신망을 무상으로 사용하며, 전통시장 화재 같은 도시문제를 해결할 사물인터넷 실증서비스에 적극 활용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2020년까지 계획되어 있는 서울시 사물인터넷 실증 및 시범사업에 SK텔레콤이 보유한 저전력‧장거리 사물인터넷 전용 통신망인 LoRa(Long Range)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서울시는 LoRa망을 활용하여 전통시장 화재 감지, 미세먼지 감지, 치매노인 관리, 수도 검침, 불법 주.정차 단속 등 시민밀착형 사물인터넷 실증서비스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SK텔레콤의 통신 인프라와 기술력을 활용하여 2020년까지 서울전역 50개 지역에 계획하고 있는 사물인터넷 실증지역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SK텔레콤도 서울시가 추진 중인 사물인터넷 실증에 참여함으로써 공공분야의 기술역량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이번 협약의 추진으로, 사물인터넷 서비스 발굴과 사업화 등을 지원하여 사물인터넷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서울이 세계에서 제일 사물인터넷을 잘 활용하는 도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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