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도시공원, 창의어린이 놀이터로 재생

마들체육공원 놀이터, 창의어린이 놀이터로 재탄생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3-06 14: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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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지난 26일 ㈜코오롱,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시와 ‘노원구 마들체육공원 놀이터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의어린이 놀이터 재조성사업은 시설물 위주의 낡고 개성 없는 놀이터를 창의적이고 모험요소가 강한 놀이 활동 중심의 놀이터로 탈바꿈 시켜 어린이놀이터의 새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마들체육공원 놀이터(노원구 덕흥로 450)는 시설이 낙후되어 이용 만족도가 낮아 접근과 이용이 보다 편리하고 모든 아이들이 어울려 놀 수 있도록 개선이 요구되던 곳이다. 이에 구는 지난 1월 서울시의 민관협력 놀이터 재조성사업 대상지로 마들체육공원 놀이터를 공모 신청하여 선정되었다.

▲ 노후된 마들체육공원 놀이터. 노원구는 이곳을 창의 어린이 놀이터로 재생시킬 예정이다. <사진제공=노원구>

구는 마을체육공원의 놀이터 설계부터 디자인, 공사에 이르는 사업 전 과정에 어린이들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해 7월까지 세이브더칠드런, ㈜코오롱건설과 함께 창의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문규 노원구청장 권한대행은 “민관협력 어린이 놀이터 재조성사업을 통해 마들체육공원 놀이터를 모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또한 이번 사업을 계기로 관내 노후 놀이터를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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