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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은 유한한데, 생산과 소비는 증가한다, 필연적으로 환경은 오염된다. 환경시대에서 자원 재활용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자원재활용과 순환을 비즈니스와 연계해 생각하는 시대다. 이를 자원순환 사회라고 한다.
자원순환 사회는 폐기물 발생 억제, 폐기물 재사용과 재활용, 폐기물의 환경 악영향 최소화를 하는 사회다. 지금까지의 사회는 발생 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초점을 맞춰지는 경향이었다.
이에 비해 자원순환 사회는 폐기물의 발생을 어떻게 줄이고, 발생 폐기물을 어떻게 순환시켜 이용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다.
단순히 기존 환경산업이나 3D업종으로의 오해할 수도 있지만 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성공한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업사이클 산업 기업들도 여기에 속한다. 이러한 개념은 리사이클링의 상위개념이다. 폐기물이나 쓸모없는 물건들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가치와 활용성을 가미, 질적으로 더 높은 신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업사이클 산업은 패션, 디자인은 물론 건설, 인테리어, 철강산업까지 적용범위가 매우 다양하다. 이러한 방식은 단순히 ‘환경과 자원의 보호’라는 효과에만 국한되지 않고 비즈니스 측면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주목하여야 한다. 즉 자원순환사회라는 개념은 기존 인류의 생산과 소비 방식의 지속적 변화를 요구하듯이, 이러한 경제활동 과정에 생성된 기존 사고방식과 사뭇 다른 다양한 비즈니스 형태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 같은 시각을 바탕으로 출간된 책이 ‘비즈니스 관점에서 자원순환사회 바라보기(어문학사 발간)’다. 기업 현장에서 생산과 마케팅 등 전반적인 비즈니스 업무에 참여하는 박재흠 정성우 김대봉 등 세 명이 환경과 지속가능 성장에 대해 고민을 같이 한 내용이다.
책에서는 사회가 직시해야 할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도 제시하고 있다. 자원순환사회에 대한 개념, 경제학적 접근, 관련법의 제정, 현실 속 비즈니스까지 광범위한 내용과 그에 따른 시사점을 정리했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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