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가스공사, 하베스트 인수로 1조 낭비, 책임자는 1개월 감봉?

하베스트사 인수로 1조 손실, LNG 수급 계획 실패, 신종 가짜 석유원료 대응 대책
박영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10-24 13: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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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원이 정석효 가스공사 사장, 서문규 석유공사 사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조경태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석유공사(사장 서문규), 가스공사(사장 정석효) 국정감사에서 하베스트사 인수로 1조 손실, LNG 수급 계획 실패, 신종 가짜석유 원료 대응 대책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조경태 의원은 한국가스공사가 1조원 대의 혈세를 낭비한 것으로 지적되는 한국석유공사의 캐나다 하베스트사 인수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그러나 조 단위의 피해에도 조치는 담당부장 1개월 감봉이라는 가벼운 징계로 마무리 된 점을 따져 물었다.

 

조경태 의원은 "천연가스 수급계획 실패로 향후 5년간 2조 2800억 원 손실 예상되는데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1788만 톤의 가스물량 부족해질 전망이다"며, "10년 이상 지속되는 천연가스수급계획 재검토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조경태 의원은 "신종 가짜석유 원료 관련 선제적 대응 필요한데 메탄올, 톨루엔, 헥산 등이 원료인 신종 가짜석유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며, "환경부, 지자체, 석유관리원으로 분산된, 관리기관의 통합 운영방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국감 특별취재팀 김영민/ 박영복/ 이동민/ 박효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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