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해충 방제와 종자 파종에 드론 활용

양구군, 영농 위한 드론 조종사 자격증(2종) 취득 위탁교육 5명 선발
2월 14일~18일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접수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02-14 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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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양구군은 무인 멀티콥터(드론)를 활용한 방제를 위해 농업기계 운전자격 취득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농업인이 드론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함으로써 드론을 병해충 방제와 종자 파종 등에 활용해 노동력 부족 해소와 생산비 절감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5명을 선발해 군비와 자부담 각 50%씩 총 11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2주 동안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무인비행장치 조종사 자격증(2종)을 취득하게 되는 농업인은 방제용 드론의 표준화 중량인 7㎏ 초과 25㎏ 이하의 드론을 조종할 수 있게 된다. 교육신청은 14일부터 18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교육은 농업용 드론을 보유하고 있으나 운영능력이 어려운 자로, 2021년도 공익직불금 또는 농업인수당을 수령한 농업인이나 2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 또는 이에 갈음하는 신체검사 증명 소지자가 신청할 수 있다. 양구군은 신청인원이 계획인원을 초과할 경우 경작면적이 많은 농업인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최동호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용 드론을 소유하고 있는 농업인이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영농시기에 따라 필요하면 언제든지 방제가 가능하게 돼 영농을 계획적으로 할 수 있게 되고, 노동력 부족의 해소와 시간 절약 등도 가능하게 돼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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