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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9년간 청소년(9세~24세) 사망원인 통계 <출처=통계청, 제공=강병원 의원> |
청소년 5년간(2014~2018) 자살 건수는 총 3748명 이고, 하루평균 2.26명에 달했다. 사망원인은 8년간(2010~2018) 고의적 자해·자살이 1위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지부는 별도의 청소년자살예방 특화사업이 없다. 교육부와 여가부 등에서 청소년 자살예방 사업을 진행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청소년 자살률이 매년 상승하는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할 주무부처인 복지부가 재역할을 하지 못 한다는 지적이 제기 되는 이유다.
강 의원은 “OECD 자살률 1위라는 참담한 지표가 보여주듯, 우리나라 청소년은 과도한 입시경쟁과 대학 서열화에 내몰려 있다. 이런 사회를 만든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면서, “자살엔 개개인의 특성과 성장배경, 사회구조, 친소집단의 압력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하는 만큼, 범정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 우선 주무부처인 복지부가 행동해야 한다. 청소년 자살 위험군 파악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동시에 청소년의 자해와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시행해야 한다. 이것이 청소년이 불행한 사회를 물려준 우리 어른들이 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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