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이 7월 9일 서울 상암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 ‘제21회 2026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ESG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공공부문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천의 모범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공단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환경경영을 핵심 경영전략으로 추진하며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그 결과 기준연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1.87% 감축하고, 탄소배출량을 14%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태양광 발전설비 확대와 상계거래를 통해 연간 약 9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약 2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친환경 기술혁신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공단은 전국 최초로 탄소저감형 종량제봉투를 개발해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으며, 민간기업과 협력해 미세조류와 이온클러스터 기술을 접목한 탄소저감·공기정화 시스템 '이온트리(Ion Tree)'를 공동 개발하는 등 생활밀착형 친환경 기술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자원순환 실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전자규정집 도입, 자원순환 거점 운영 등을 통해 일반폐기물 발생량을 12.7% 감축하고, 총 16톤의 재활용 자원을 회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공공시설 운영 전반에 친환경 문화를 정착시키며 ESG 경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공단은 플로깅과 환경정화 활동, 청소년 대상 ESG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환경보전 의식을 확산하고 있다. 매년 약 200kg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우영환 이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대한민국환경대상 ESG경영부문 본상 수상은 공단 임직원 모두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 경제적 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ESG 경영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은 환경부장관 표창(탄소중립 실천 유공) 수상과 녹색경영 우수기관 선정 등 다양한 환경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ESG 선도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혁신을 지속 추진하며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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