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의 날, 주차장은 '플리마켓' 변신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5-21 1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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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구청사 주차장을 폐쇄하고 주민 참여 공간으로 활용한다.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는 장애인 차량, 긴급 차량, 번호판 부착 차량을 제외한 직원 및 일반 민원인 차량의 주차장 진입이 통제되고, 직원들은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한다.

 

5월 22일 비어있는 주차장 공간은 청사 앞 열린뜰과 함께 주민들이 참여하는 ‘나눔과 공유 행사’공간으로 활용된다. 혹서기인 7, 8월을 제외하고 9월까지 매달 개최될 예정이다.

청사 앞 잔디광장인 열린뜰에는 재활용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녹색장터 플리마켓과 유기농 농산물 직거래 판매대가 설치되고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제2청사 주차장 공간에는 자전거 이동수리 및 판매 센터를 운영하여 간단한 수리는 무료로 가능하다.

 

이번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는 구청 직원들도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가 함께 열려 헌혈에 참여하는 사람에게는 자장면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매월 넷째 주 대중교통 이용의 날 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구청 주차 공간 폐쇄 캠페인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며 “특히 비어있는 주차 공간을 활용하여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나눔과 공유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통 이용의 날 당일 차량 주차 안내 및 나눔과 공유행사 참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교통행정과(02-3425-624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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