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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사당 야경. 오는 17일 저녁8시, 제헌절을 기념해 여의도 국회 에서 열림음악회가 진행된다. (사진=국회의사당 홈페이지 이미지자료실) |
제66회 제헌절을 맞아 국회가 주말 동안 잔디밭을 일반에게 개방하고, 국회의사당도 일부를 개방하기로 하는 등 국민과의 친밀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오는 17일(목) 제66주년 제헌절을 기념해 방문객들이 국회의사당 앞쪽 1층 출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주말에도 국회잔디밭을 개방하는 등 국민에게 한발 다가서는 등의 내용이 담긴 '열린국회'를 선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방문객들에게 의사당 앞쪽 1층 출입구의 이용을 허용한 것은 1975년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립이후 40년 만에 처음이다. 국회방문자들은 그동안 의사당 뒤쪽 출입구만을 이용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66주년 제헌절을 기점으로 주말 동안 방문객들에게 잔디마당을 개방하고, 볼거리를 위해 작은음악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된다.
이번 제66주년 제헌절 경축식은 오전 10시 의사당 중앙홀에서 5부요인, 국회의원, 제헌국회의원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정 의장은 경축식에서 전직 의원 중 최고령(만93세)인 이종수 2대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국회운영에 대한 소신도 밝힐 예정이다.
또 오후에는 잔디마당에서 국회와 해비타트가 함께하는 나눔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는 공군 블랙이글의 축하비행, 국방부 의장대 공연, 김민숙 명창의 공연, 부리푸리무용단의 힐링퍼포먼스와 김동욱 씨의 서예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저녁 8시부터 시작되는 KBS 열린음악회에는 조영남, 태진아, 설운도, 박완규, 이정, 알리, 비스트, B1A4, 소유와 정기고, 걸스데이, 최현수, 송소희 등 인기가수가 출연한다. 열린음악회에 참석을 원하는 이는 국회정문에서 초대권을 수령하거나, 행사당일 국회정문안쪽에 설치되는 행사진행본부에서 초대권을 받아,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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