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여름철 태풍과 호우에 대비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을 ‘여름철 재난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 |
| ▲ 재난상황실<사진제공=강동구> |
이번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난을 더욱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관련부서 22개 및 대외 14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했다. 총 13개 반으로 편성, 기상상황에 따라 1~3단계별 근무체계로 운영된다.
아울러 재난발생 시 주민들이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 상시 비상연락이 가능하도록 대표전화에 전용번호를 부여하고(02-3425-7777), 컴퓨터 9대와 전화기 5대 등 장비를 보강해 재난발생 시 인력, 장비, 물자가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했다.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조치로 수방시설인 빗물펌프장 3개소와 수문 17개소, 육갑문 3개소, 풍수해 취약지역 시설물인 민간.공공 공사장, 고덕천 제방 및 산책로 등에 대한 점검.정비를 완료했다. 6월말까지는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준설 작업을 끝마쳐 침수피해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 등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풍수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구청, 경찰서, 소방서, 수도사업소 등 유관기관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재난상황 대처를 위한 수방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17일에는 성내빗물펌프장에서 구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과 군부대, 강동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강동지사 등 유관기관과 민간 자율방재단이 ‘2018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풍수해 방재실제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 및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주택 내 하수구, 배수구 등을 미리 점검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