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 8개국 의회단 만나 평화 협력 당부

정 의장, 실질적 협력과 통일 위해 각국 의회 도움 필요
박영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7-10 0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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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화 국회의장이 8개국 의회단과 만나 한반도 통일 방안 등 의회간 협력을 논의했다. (사진제공 국회)

 

정의화 국회의장이 호주, 벨라루스, 코스타리카 등 8개국의 의회인사단을 만나 각국 의회간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의장은 9일 국회접견실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방한 중인 존 길버트 알렉산더(John Gilbert ALEXANDER) 호주·한 의원친선협회장을 비롯한 8개국의 의회인사 9명을 접견했다.

 

이날 접견에서 정 의장은 "한국은 한국전쟁 당시 전 세계 20여개 국가의 도움을 받아 오늘날을 이룰 수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앞으로 인류공영을 위해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장은 한국이 안고 있는 큰 문제는 남북이 분단되어 있다는 사실이라며 "여러 나라 지도자 여러분께서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알렉산더 호주·한 의원친선협회장은 호주와 한국의 100년이 넘는 오랜 교류와 신뢰, 정서적인 교감을 통해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전쟁의 폐허로부터 지금까지 나라를 발전시켜온 한국의 경험은 다른 나라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고 평가했다.

 

또 네하이칙 벨라루스·한 의원친선협회장도 "벨라루스 국민들은 한국에 대해 관심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 외회 간 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국민 간 교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스나 코스타리카 의회사무총장은 "대화를 통해 북한과 통일을 이룩하겠다는 한국의 의지에 항상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이날 접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한구·원유철 새누리당 의원, 알렉산더 호주·한 의원친선협회장, 마이클 데이비드 댄비 하원의원, 미레라 홀리 크로아티아·한 의원친선협회장 , 옥사나 네하이칙 벨라루스·한 의원친선협회장, 에스나 코스타리카 의회사무총장 등이 함께 했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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