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집중호우 피해 자매도시 생활가구 지원

9월 4일 전남 영광군에 서랍장, 장롱, 수납장 등 생활가구 14점 전달
강동 리사이클시티와 협력해 리폼한 중고 재활용 가구 지원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9-07 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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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난 4일 수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라남도 영광군에 서랍장, 장롱, 의자, 수납장 등 생활가구 14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지원물품 <제공=강동구>

이번 지원은 민간기업인 ㈜리사이클시티(대표 문대왕)와 함께해 더욱 뜻깊다. 강동구 재활용센터를 수탁·운영하고 있는 ㈜리사이클시티는 재활용이 가능한 중고물품을 보상(유·무상) 수거 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절약과 환경오염 감소, 건전한 소비문화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영광군에 전달한 물품 역시 ㈜리사이클시티에서 리폼한 생활가구다. 침수로 망가지기 쉬운 서랍장, 장롱, 의자, 수납장 등으로 구성해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도왔다.

이 구청장은 “이번 물품 전달이 우리 구와 자매도시인 영광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한, 뜻을 함께 해준 ㈜리사이클시티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문대왕 ㈜리사이클시티 대표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영광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8월에도 2020년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충북 음성군 등 총 7개의 자매결연 도시에 체온계, 미니탁자, 생수, 컵라면 등의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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