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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창설 10주년을 기념, 선거보도의 공정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주흥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위원장. |
3개월 앞으로 다가온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터넷 선거 보도의 공정성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사)한국방송학회와 공동으로 12일 프레스센터에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보도의 공정성과 심의제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선거보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심의위원회의 창설 10주년을 기념하며 개최된 것으로 6월 4일 치뤄지는 지방선거에서의 선거보도 심의제도를 알리고 보도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1부 10주년 기념식에서는 지난 10년 간 심의위원회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공헌자 들에 대한 유공자 포상, 공정한 선거보도를 알리는 대국민 약속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제 6회 지방선거 보도의 공정성과 심의제도'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심재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이화행 동명대 방송영상학과 교수와 심미선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의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
이화행 교수는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10년 역할과 평가, 나아갈 방향'에서 심의위원회의 10년간의 주요 사업과 심의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이 교수는 "심의위원회는 공정한 선거보도의 정착에 기여한 성과로 볼 때 성공적이었다"며 "향후 위원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선거보도의 자율성, 심의위원회의 통합, 심의과정에서 최소한의 규제 원칙 적용, 탄력적 제도 구축, 중립성 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심미선 교수는 '인터넷 선거보도의 공정성 기준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인터넷 선거보도의 범위와 한계, 문제점을 밝히고 공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포털 등을 포함한 인터넷 언론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언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 참석자들은 인터넷 언론이 선거 보도를 함에 있어 공정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었던 자리 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올바른 선거보도를 위해 보도의 자율성 확보와 모호한 기준의 재 정립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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