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나인, '지속가능성 전문가 과정 6기' 모집

공급망 ESG 실무부터 글로벌 승인 컨설턴트 과정까지 연계…7월 23~24일 교육 진행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6-07-03 17: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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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들의 실무 역량 강화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ESG 전문 자문기업 에코나인이 공급망 ESG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에코나인은 글로벌 공급망 ESG 평가기관인 EcoVadis와 공동 개발한 '지속가능성 전문가 과정 6기'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글로벌 공급망 ESG와 EcoVadis 평가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ESG 실무 담당자와 컨설턴트, 공급망 관리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은 협력사의 ESG 수준을 거래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단순한 평가 대응을 넘어 ESG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ESG 정책 수립과 실행, 데이터 관리, 공급망 관리까지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전문인력 확보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사전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EcoVadis의 4대 평가 영역인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조달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평가 구조 이해와 ESG 데이터 관리, 정책·활동·성과 관리, 증빙자료 작성 및 관리 등 현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7월 5일까지 신청하는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30% 얼리버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에코나인은 지난해 첫 기수 운영 이후 교육생들의 피드백과 실제 기업 사례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왔다. 수강생들은 "평가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 "워크숍 중심의 교육으로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교육 수료 이후 글로벌 전문가 과정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성장 로드맵이다. 교육 수료자는 일정 요건과 심사를 거쳐 'EcoVadis 승인 컨설턴트(Accredited Consultant, AC) 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 AC 과정은 EcoVadis 평가 대응 심화 실무와 글로벌 공급망 ESG 자문 역량을 강화하는 전문 프로그램으로, 국제 수준의 ESG 컨설턴트로 성장할 수 있는 커리어 패스를 제공한다.

에코나인 관계자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는 단순히 ESG 평가 문항을 작성하는 담당자가 아니라 ESG 관리 체계를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전문가"라며 "지속가능성 전문가 과정은 공급망 ESG를 실무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이후 EcoVadis 승인 컨설턴트 과정까지 연계해 글로벌 ESG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체계"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나인은 국내 유일의 EcoVadis 전략적 컨설팅 파트너로서 기업의 EcoVadis 평가 대응과 공급망 ESG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ESG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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