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식약처장-소비자단체, 일본산 수입수산물 안전관리 부산 현장 방문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4-19 15: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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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일본산 수입수산물 검사 현장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소비자 단체와 함께 부산지방청과 감천항수입식품검사소를 4월 19일 방문했다.

 

▲ 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이번 방문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에 따라 국민의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방사능 검사과정 및 수입수산물 검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수입 수산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약처는 2020년도 방사능 검사 장비인 고순도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를 기존 23대에서 36대로 확충하고 분석 인력을 12명 증원하는 등 2021년 1월부터 방사능 검사 시간을 1800초에서 1만 초로 강화해 검사 결과의 정밀성을 대폭 높였다. 소비자 단체도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과정 및 수입 통관검사 과정을 함께 참관해 식약처가 진행하는 수입 수산물 안전관리 검사 시스템을 확인했다.

 

▲ 방사능 검사 절차 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이정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은 “식약처가 국민의 안전한 식탁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검사가 투명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강립 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우리 국민이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관리에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원칙과 절차에 따라 철저하게 검사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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