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후보자, 이종명의 ‘망언’에 반응은?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9-20 15: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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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후보자를 향한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의 망언이 논란을 야기했다. 


20일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진선미 후보자는 "성소수자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며 성소수자 정책 필요성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 사진=진선미 후보자 SNS
진선미 후보자의 이 같은 발언에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은 "동성애자는 아니시죠"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종명 의원의 질문에 진선미 후보자는 "위험한 질문이다. 질문 자체에 차별이 있을 수 있으니 더 생각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답했다.

주의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이종명 의원의 망언은 계속됐다. 이종명 의원은 “굉장히 중요한 질문인데 회피하고 계신다”면서 대답을 강요했다.

이종명 의원이 이 같은 질문을 한 것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성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또 진선미 후보자의 개인적인 문제를 묻는 행위 자체가 적절치 않았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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