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백주식회사는 생활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해 국내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친환경적으로 한층 고급화, 차별화 시킨 기업이다. 세종시를 포함 16개 신도시와 33개 재개발 재건축 단지의 주거환경 및 폐기물관리 효율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제17회 2022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환경산업 부문 생활폐기물관리 대상을 수상했다. 2014년 일본, ‘17년 호주 수주 등 100억 수출을 달성시켰다. 엔백(주)의 생활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은 관로를 통해 생활쓰레기를 자동으로 이송하는 기술이다. 이 기업의 시스 템이 적용된 공동주택단지에서는 쓰레기 자체를 볼 수 없다.
![]() |
| ▲ 엔백 시스템이 적용된 서초의 한 아파트 |
공동주택과 개인주택 모든 생활쓰레기 원터치 해결
친환경 자동집하시스템은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시스템으 로, 가정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실내 또는 옥외에 설치된 투입구 에 버리면 진공청소기의 흡입원리로 관로를 통해 자동이송하 여 집하장으로 수거하는 첨단시설이다. 최근 주거단지의 환경 성과 고급화를 위해 스마트시티 및 신규 재건축 아파트 등에서 자동집하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있는 추세다.
쓰레기 자동 집하 시스템을 사용 시 일반적인 쓰레기 수거와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
음식쓰레기를 버려 본 주민은 예외 없이 경험하는 것이 있다. 악취와 국물이 뚝뚝 떨어지는 쓰레기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는 경우다. 동승한 이웃에게 미안하고 한방울이라도 바닥에 흘 리게 되면 냄새는 오래도록 층간을 매워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런 경험을 피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 단지 내 쓰레기 집하장 에 가보면 항상 쓰레기가 쌓여 있는데, 자동집하시설은 지하관 로를 통해 쓰레기를 이송하므로 쓰레기 자체를 볼 수 없다. 쓰레기가 없으니 단지 내 쥐, 고양이 같은 야생동물들이 찾아오지 않는다. 위생적이다. 수거차량이 단지 내를 다니며 일일이 수거 하지 않아 안전하고, 소음과 매연이 없는 친환경 주거단지가 된 다. 이러한 친환경성으로 인해 주거단지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차별화된다. 쓰레기 자동 집하 시스템이 설치된 곳은 대부분이 수도권 내 뉴타운 또는 신도시이다.
![]() |
| ▲ 공동주택 복도 벽에 설치된 쓰레기 투입구에 쓰레기를 버리는 모습. |
신규 주택공급지 중심으로 자동집하시설이 확대되고 있는 가 장 큰 이유는 비용상의 문제 때문이다. 예를 들어 관로를 설치하기 위해서 기존 시설물을 철거하거나 간섭이 적은 곳으로 우 회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른 철거비용, 물량증가 등 증액요인 이 발생하므로 이미 주거시설이 구축된 지역은 신규 설치 시 보 다 더 큰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비용부담에 대한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기존 주택단지에서는 이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 리스크 관리는 어떻게 이뤄지나?
파이프가 지하에 매설되어 있지만 엔백(주)은 지하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다. 투입구 안의 쓰레기 양, 이송위 치, 관로 내 이송공기 속도와 압력, 에너지 소모량을 실시간으 로 모니터링한다. 이상 징후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조치하여 365일 24시간 집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리스크를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전에 리스크를 통제하는 것이다.
엔백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모품의 교환주기 및 정비 시기를 자동으로 운영자에게 알려주어 예방점검 하게하여 고 장을 사전 예방한다. 또한 직원들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원 정규직 채용하고 교육훈련 지원을 통해 전문가로 양 성하여 집하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회사차원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엔백의 시스템에서 ICT 기술이 적용된 설비, 스마트 시티 조성에 적합
엔백은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으로 ICT기술과 자동집하시 스템을 연결하여 구축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투입시설 부분에 서는 RFID중량계량형 투입구를 개발했다. 입주민이 RFID카드를 인식해 투입구에 쓰레기를 버리면, 몇동 몇호에서 얼마만 큼의 쓰레기를 버렸는지 인식해 환경공단에 자동전송하고, 월 말에 종량제 수수료를 정산하여 각 가정에 고지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운영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운영자가 어느 곳에 있던지 스마트 기기를 통해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집하시설 을 가동할 수 있게 구축했다. 나아가 집하장 간 연동돼 하나의 집하장에서 다른 곳에 있는 여러 개의 집하장을 통합운영 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예로 파주운정신도시 집하장은 4만6000세대 에서 발생된 생활쓰레기를 4개 집하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곳은 1개의 메인 집하장에서 나머지 집하장을 통합운전 및 감 시제어해 원격시스템의 기틀을 만들었다.
이러한 기술들은 스마트 시티의 폐기물 관리부문에서 쓰레기 발생량 통계, 수수료 부과관리 등 도시환경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환경적 측면에서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도시를 만들어 새로운 개념의 도시를 조성할 수 있다.
![]() |
| ▲ 아파트 벽면에 설치된 일반쓰레기 투입구 |
코로나19가 전 산업적인 방면에서 영향을 미쳤으며, 언택트시대를 도래하게 했다. 엔백의 혁신기술은 어떻게 대응했을까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이후 폐쇄사회로 변화되고, 사회시스템이 마비되고 있다. 인력수거 방식은 배출자와 수거자를 감염확산에 노출시켜 안정적 폐기물 관리에 취약하다. 자동집하시설은 자동 수거 방식을 통해 감염병이나 기후변화 등의 위기에도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할 수 있다. 최근에 3년 동안 심혈을 들여 개발 완료된 지중 매립형 자동화 집하시스템은 앞으로 더 자주 예견 되는 홍수,돌풍 등의 자연재해에 더욱 장점으로 떠올라 지자체 청소환경과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8년 세종스마트시티 시범도시 기획단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에 따르면, 기존 도시에서 가장 불편했던 경험으로 쓰레기 처 리 등 환경문제에 21.7%가 응답했다. 스마트 시티에 꼭 필요 서비스의 하나로 첨단 쓰레기 처리가 언급되었다. 엔백은 이 러한 친환경 스마트 시티를 만드는 일에 최적의 기업으로 손 꼽힌다. 나아가 기술개발에 있어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투 입구에 음압형성 기능을 도입하는 등 환경성 개선에 대한 소 비자의 수요에 맞추어 신개념의 자동집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미디어= 문광주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