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기환경학회 2012 춘계학술대회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2-05-10 20: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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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환경위성 사업 현황과 미래 활용방안 모색 위해


한국대기환경학회는 2012년도 춘계학술대회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 학회는 학술대회 첫날 ‘대기환경위성 사업의 현황과 미래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향후 부각될 원격대기환경탐사의 동향에 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서흥원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장의 ‘환경부 환경위성 사업 계획’, 김준 연세대 교수의 ‘환경위성 자료처리 알고리즘 개발 계획’, 이승훈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실장의 ‘정지궤도 복합위성 환경탑재체 설계 방안’, 김연준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의 ‘환경위성을 이용한 대기오염물질 감시 및 예측’이 발표됐고, 뒤이어 '대기환경위성 사업과 관련해 토론이 이어졌다.

백성옥 한국대기환경학회장은 “최근 들어 국내에서 아황산가스나 미세먼지의 농도가 감소되는 추세를 근거로 마치 가시적인 대기오염수준이 크게 개선되는 듯이 지나치게 확대 해석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여전히 국내 대도시의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선진국의 두 배 이상 수준으로 높은 편”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더욱이 “국민의 환경보건에 큰 위해요인이 되는 각종 유해성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정보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우리나라의 환경정책도 과거의 ‘말고 푸른’ 수준에서 진일보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수준을 목표로 하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둘째 날인 11일에는 일반 세션 발표와 포스터 전시 및 발표, 그리고 참여업체의 시연이, 마지막 날에는 현장관광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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