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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조류 AI바이러 |
관계기관·가금농장 등 특별 주의 당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은 3월 16일, 금년 2월에 야생조류의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검출률이 2.7%로 높고 저병원성이나 H5형이 3건 검출돼 관계기관 및 가금농장 등의 특별 주의를 당부했다.
2월에 전국 13개 지역 총 3,635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는 97건이고 검출률이 2.7%로 혹한 대설이 있던 1월 AI 검출률인 3.5%와 큰 차이가 없었다.
야생조류에서 H5형 바이러스는 2011년 9∼11월 8건 검출 이후 2월에 3건 발생했다. 혹한이 이어진 2월에 야생조류에서 AI 바이러스가 높게 검출된 바, 야생조류의 먹이고갈이 우려되고, 여름철새가 도래하는 3∼4월이 야생조류의 AI 전파경로 추적 및 보호에 중요하다.
국부적으로 야생조류의 먹이가 부족한 3∼4월에는 면역력이 저하된 겨울철새가 마을 인근에 출몰할 수 있어 사람이나 가금과 야생조류간의 접촉차단이 필요하다.
2011년 7월 강화도에서 포획한 저어새는 10월에 대만으로 날아가 지난 3월 11일까지 대만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 27km 범위 내에 머물고 있는데, 4월 도래가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AI 관리 막바지 시기인 3∼4월에 겨울철새의 출몰이 우려되는 지역과 저어새 등 여름철새의 집중도래지역인 서해연안의 AI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겨울철새가 출몰하거나 여름철새가 날아드는 서해연안과 주요축산지역의 야생조류 AI 모니터링을 4월까지 강화한다고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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