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 간 파트너십 강화로 수도권 대기환경정책 선진화 도모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1-11-29 17: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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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 한·미 대기환경정책 국제 심포지엄 개최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은 美 캘리포니아주 대기환경관리기구(CARB, SCAQMD)와 함께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대도시권 대기환경개선 정책의 한-미 공동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미 대기환경정책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수도권지역과 대기환경여건이 유사한 캘리포니아주 환경당국과 상호 정책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수도권지역의 대기환경 선진화와 범지구적 대기환경문제 공동대응을 위한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자 마련되었다.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관리기구(CARB:California Air Resource Board,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 SCAQMD:South Coast Air Quality Management District, 남가주 대기정화국),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서울시 등의 관계 공무원과 한국과 미국의 대기환경학회 등 국내외 대기분야 전문가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각국의 대기환경정책과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했다.
세션1에서는 SCAQMD와 美대기환경학회에서 캘리포니아 지역의 대기질 관리정책과 초미세먼지(PM2.5)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세션2에서는 수도권대기환경청과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정책과 HAPs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세션3에서는 환경부와 韓대기환경학회에서 한-미 간 대기환경정책 협력방안과 국제협력 연구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유영숙 환경부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금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될 각종 대기환경정책들이 ‘대도시권 대기오염’이라는 한-미 공통 현안 해결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양국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수도권의 대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 녹색성장 등으로의 협력분야 확대를 당부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이희철 청장은 “수도권의 대기환경정책이 이제는 미세먼지, 황산화물 등의 전통적 오염물질 관리 중심에서 초미세먼지, 오존 관리로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인체 위해성과 연관된 유해대기오염물질(HAPs) 등의 관리도 강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금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한-미 간 지속적인 정책 교류를 통해 수도권의 대기환경정책 다변화와 대기질 선진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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