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음식물 폐수 바이오가스로 시내버스 운행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1-06-16 13: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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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음식물 폐수(음폐수)에서 생산된 바이오가스로 자동차연료를 제조하여 시내버스와 청소차에 공급하는 ‘바이오가스 자동차연료화’ 시설이 수도권매립지에 준공되어 본격운전 개시한다.

‘11.6.16(목) 오후 2시 30분에 수도권매립지 내 시설현장에서 바이오가스 자동차연료를 충전, 운행 개시 및 시승하는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 시설은 음식물쓰레기를 사료화, 퇴비화 등으로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음폐수)를 처리하여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순도 95% 이상의 메탄가스(CH4)로 정제하고, 충전소에서 CNG와 혼합하여 자동차연료를 공급하는 설비로서 ‘09년말 착공하여 2년여만에 완공했다.

수도권매립지 바이오가스 자동차연료화시설은 버려지는 폐자원에서 재생에너지를 생산·이용하는 폐자원 에너지화 정책의 첫 결실로 의의가 매우 크다.
음폐수 바이오가스 생산으로 재생에너지 공급, 화석연료 대체효과(연간 10~17억원), 온실가스 감축(연간 33,520 CO2톤), 시설운영시 수익 창출(연간 6.7억원), 악취저감으로 환경개선 등 1석 5조효과와 매년 20억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는 폐자원에너지화 시설 설치에 따른 인허가 절차 간소화, 바이오가스 자동차연료 제조기준 신설(‘11.3) 등 관련 제도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개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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