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유실방지는 기본, 탄소가스 저감은 보너스!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8-08-28 17: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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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8월 28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유천리 장성근농가 포장에서 유관기관 연구원, 지도공무원 및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사밭 토양유실 저감을 위한 부분경운농법’ 등 토양보전 농업기술에 대한 현장 평가회를 실시했다.
적용된 주요 토양보전기술은 작물휴한기 호밀재배, 작물재배기 완충식생대 설치 및 부분경운농업기술로, 개별 또는 복합처리에 의한 토양보전 효과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평가 및 토론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평가된 토양보전농업기술이 농가현장에 적용될 경우 우리나라 경사지 447,623ha(경사7~30% 밭면적)에서 1년간 유실되는 2,238~3,581만톤(50~80톤/ha/년간)을 90%까지 줄일 수 있어 농업환경을 보존하고, 주요 강(수계)의 수질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계에 피복작물을 심음으로 대기 중의 탄소가스를 흡수하여 식물체가 이용하므로 간접적으로 온실가스 저감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농촌진흥청에서는 고령지농업연구소(대관령 소재)를 중심으로 지구온난화와 환경보전에 유용한 고랭지 경사밭의 토양보전과 합리적인 토양관리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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