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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세계 각국이 에너지 절감을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
최근 대만에서는 에너지절약 상품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대만 일간 ‘차이나포스트’가 6일 전했다. 기름 값과 전기세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조금이라도 가계 부담을 줄이려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미국 유타주가 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맨 처음으로 에너지와 통근 연료비 절약을 위해 주정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주4일 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타주는 오는 8월 1일부터 정식 제도로 채택해 시행에 들어가기로 하였다.
또한 도쿄 등 일본 대도시에서는 소형차나 오토바이 대신 전동자전거로 바꿔 출근을 하는 샐러리맨들이 생겨나기도 하였으며, 일본 중부 니가타에서는 쌀을 이용해 바이오연료인 에탄올을 만드는 노력이 한창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정부기관을 시작으로 자동차 홀짝제가 시행에 들어갔다. 기존 네거티브제(홀수인 날에는 끝자리가 홀수인 차가 운행을 할 수 없는 방식)로 운영을 하였지만 이번에는 포지티브제(홀수인 날에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이 운행을 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어 실시된다. 일반인들도 공공기관 출입 시 제재를 받게 되며, 이번 홀짝제의 시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고 기름의 소비를 줄이는 동시에 온실가스의 배출도 줄이는 환경적인 측면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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