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감량, 8개 부처 합동계획 세운다

이유경 | eco@ecomedia.co.kr | 입력 2005-11-23 1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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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탄올 자동차 허용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를 위해 환경부와 국무조정실,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관련 8개 부처가 ‘음식문화 개선 및 음식물류폐기물 종합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환경부는 음식물류폐기물의 수집과 운반, 자원화 등의 부분을 담당하고 보건복지부는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사업, Food Bank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되며 농림부는 사료화, 퇴비화 제품 품질기준을 제정하는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식량 및 사료용 곡물자급율이 각각 50%와 4%에 불과하지만 음식물류폐기물로 낭비되는 자원이 연간 14조 7천억 원에 이르고 있다.

’04년 말 현재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은 11,464톤/일으로 생활폐기물 발생량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다. 1996년도 이후에는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은 감소하여 왔으나 ’02년부터 음식물쓰레기배출량이 증가추세에 있다.

또한 올해 초 직매립금지에 따른 분리수거제도 시행으로 인한 음식물 쓰레기감량 및 자원화촉진을 위해 범정부적인 종합대책 수립 필요성이 제기됐다.

관계부처는 이번 ‘음식문화 개선 및 음식물폐기물 종합대책’을 합동으로 수립하고 시행함으로써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와 자원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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