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친환경기업대상' 성황리 종료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5-11-01 15: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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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기업대상



‘인간을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경영’ 2005 친환경기업대상 시상식이 지난 28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05 친환경기업대상’은 친환경대상추진위원회와 환경미디어가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자치부,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가 후원했다.

이번 시상식은 평소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온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이들의 활동을 장려하고 친환경 상품을 확대 보급한다는 취지로 제정돼 올해 처음 수상자를 가렸다.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전한 정종택 추진위원장은 “환경을 경영활동에 적극 도입한 기업과 단체를 격려하고 이들의 제품과 이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친환경기업 대상이 올해 처음 출발을 내딛었다” 며 “본 상이 환경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회를 실현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박호군 선정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친환경기업대상은 선정과정에서 어느 행사보다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안목이 우선적으로 반영된 행사” 라며 “뜻 깊고 어려운 출발을 시작한 본 행사가 ‘환경의 전도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한나라당 고진화 의원, 무소속 신국환 의원 등 정관계 주요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또 친환경기업대상 추진위원단인 정종택 추진위원장, 김모임 前 보사부장관, 김윤덕 한국여성지도자연합총재, 김형철 前 환경부차관, 박종식 삼성지구환경연구소장, 박호군 선정위원장, 심재곤 前 환경자원공사장, 이국노 前 플라스틱리싸이클링회장, 이만의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이상룡 前 강원도지사, 이상영 친환경상품진흥원장, 한상욱 광운대환경대학원장 등의 중요인사가 참석했다.

이 밖에도 정규화 문경시의회 의장, 김용관 게임산업개발원 본부장, 복소기 대만대표부 총영사, 김노식 샘물협회장, 김윤신 실내환경학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05 친환경 기업대상은 총 7개 부문에서 경영, 산업, 서비스, 상품, 문화컨텐츠, 식문화, 특별상 부문으로 나눠 28개 분야 수상자를 엄선했다. 1,300명의 일반인 및 전문가 조사를 통해 추천된 후보는 선정위원회의 추가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환경경영 부문, 환경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3개 부문으로 나뉜 ‘경영부문’에서는 삼성전자(주), 문경시, 한국수자원공사가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우수한 사업장 환경관리로 환경경영 부문을, 문경시는 친환경 웰빙문화를 접목한 자치단체로,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수자원 개발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산업부문’은 석유화학, 신기술에너지, 자동차, 폐기물소각시설, 환경건설사업 등 5개 분야의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대림산업은 친환경 소재를 통한 파이프 제조로 석유화학부문의 친환경 기업으로, 창방종합건설은 태양열 및 풍력 에너지를 개발해 신기술에너지 부문의 수상자로,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기술을 응용한 자동차 부문을, 진해시와 대우건설은 폐기물 소각시설과 환경건설사업 부문의 공동 수상자로 결정됐다.

역시 5개 분야의 수상자를 가린 서비스 부문에서는 한화국토개발(주), 경동택배, 계명대학교, 경희대강남한방병원, (주)워커힐이 상을 받았다. 레저사업, 택배서비스, 환경대학, 한방의료원, 호텔 분야의 수상자를 각각 결정한 서비스 부문에서 한화국토개발(주)은 리조트 등의 사업에서 모범 환경경영을 솔선해 레저사업 부문을, 경동택배는 포장재 사용 금지 등 택배서비스에 폐기물을 최소한 한 점이 인정돼 택배서비스 부문을, 계명대학교는 환경전문 인력 양성소로 환경대학 부문을, (주) 워커힐은 수려한 주변 환경을 이용한 호텔 부문에서 영예를 안았다.


‘상품부문’에서는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업체인 KCC가 건축재 분야의 수상자로, (주)보루네오는 우수한 생활환경용품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음식물쓰레기처리기 분야의 수상자로, 웅진코웨이(주)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부문의 친환경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주)좋은사람들은 천연소재속옷 부문의 영예를 안았다.

PC 온,오프라인 게임을 대상으로 한 ‘문화컨텐츠’ 부문에서는 (주)엔씨소프트, (주)웹젠, (주)조엔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주)엔씨소프트는 온라인 게임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이, (주)웹젠은 ‘사랑나누미’ 사회환원사업이, (주)조엔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보드게임으로 각각 문화컨텐츠 부문의 친환경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식문화 부문’에서는 친환경 무공해 식기를 개발해 온 한국도자기(주)가 생활식기 분야를, 청정 유제품을 공급해 온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일동후디스(주)는 유가공과 이유식 분야에서 각각 친환경기업 대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주)스타벅스코리아는 친환경 원두재배와 환경교육에 앞장서 커피전문점 분야의 수상자로 결정됐고, 쿠쿠홈시스(주)는 혁신적 밥솥제품을 출시해 역시 주방기기 분야의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편 특별상의 영예는 미술단체 청색회와 웅진코웨이(주)에 돌아갔는데 청색회는 전국을 순회 전시회를 갖는 환경친화소재 미술단체로, 웅진코웨이(주)는 환경친화 부엌가구 뷔셀을 내놓아 특별상을 받았다.

2005친환경기업 대상은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환경미디어와 한국리서치가 전국의 일반인과 환경전문가 13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후보를 추리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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