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줄고, 음식물폐기물 늘고

이유경 | eco@ecomedia.co.kr | 입력 2005-06-16 10: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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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5개월 동안의 음식물류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의 추진성과를 분석한 결과, 생활폐기물의 발생량은 감소하고 음식물류폐기물의 발생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물류폐기물을 제외한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2004년도(1월∼5월) 32,545톤/일으로 같은 기간 '05년도(30,016톤/일)에 비해 약 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은 분리수거 강화로 2004년도(1월~5월) 11,881톤/일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745톤/일)보다 약 11% 증가했다.

음식물류폐기물 직매립 금지제도 시행후 분리수거가 정착되어 감에 따라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매립장의 수명연장과 침출수 농도저하는 물론, 악취발생이 줄어들고 음식물류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자원화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환경부는 음식물폐기물 직매립 금지제도를 보완, 발전시키기 위해 음식물류폐기물 전문가, 시민단체, 자치단체 공무원이 참여하는 음식물류폐기물 정책포럼을 구성하고 제 1차 회의를 지난 '05.5.26일에 개최했다.

이 포럼은 금년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포럼에서 도출된 개선사항은 향후 음식물류폐기물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환경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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