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로폼 재활용률 증가추세

이유경 | eco@ecomedia.co.kr | 입력 2005-05-02 10:45:59
  • 글자크기
  • -
  • +
  • 인쇄

△ 동면중인 황금박쥐



스티로폼 재활용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된 바에 의하면 스티로폼의 재활용률이 '03년에는 59.2%였고 '04년도에는 64.1%로 특히 '04년도에는 790억원 상당의 스티로폼 재생원료 및 재활용 제품이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에 수출돼 수출산업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가 가능했던 것은 '96년부터 전국적인 스티로폼 분리수거 시행 이후 국민적 관심과 함께 스티로폼 재활용 기술개발 등이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또한 2003년부터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가 본격 시행되면서 포장재의 분리배출 표시, 가전업체의 완충 포장재의 역루트 회수·재활용 시스템 구축 등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됐다.

(사)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회장 김흥기, 금호석유화학회장)는 앞으로도 지자체 수거체계 보완, 가전제품 대리점의 역루트 회수 그리고 대형유통점 및 다량배출업소의 회수 활성화 등으로 사용된 스티로폼의 회수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4년 스티로폼 배출처는 가전대리점이 가장 많은 5,560톤, 기정 및 일반업소가 5,226톤 그리고 백화점 및 유통업체, 농수산시장 순이며, 수거된 스티로폼은 재생수지(91.3%), 경량폴(5.5%), 섬유코팅제(3.2%)순으로 재활용됐다.


스티로폼이란?
폴리스티렌 수지에 펜탄 또는 부탄 등의 탄화수소 가스를 주입시킨 후 이를 증기로 부붚린 발포제품으로 체적의 98%가 공기이며 2%만이 원료다. 완충성과 방수성, 보온성, 경량성이 뛰어나 현재 가전제품의 포장재, 농수산물 상사. 주택단열재, 양식용 부자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스티로폴과 스티로폼의 차이
동일제품을 스티로폴 또는 스티로폼으로 부르고 있다. 그러나 화학명은 발포스티렌이며 스티로폴과 스티로폼은 각각 독일 바스프사 및 미국 다우케미칼사 제품의 상표명이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