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음식물 쓰레기 대란 우려

YTN-박상남 | eco@ecomedia.co.kr | 입력 2004-01-02 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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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업체들이 음식물 쓰레기 가운데 일부를 인천시가 직접 처리하기로 한데 반발해 내일부터 쓰레기 수거를 거부하기로 해 자칫 음식물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인천지역 14개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측은 그동안 많은 돈을 들여 자원화시설을 갖춰놓고 처리해오던 쓰레기 가운데 백톤을 인천시가 가져가 처리하게 되면 자신들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다며 처리량을 협의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는 인천시가 납득할만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내일 오전부터 전면적으로 음식물쓰레기 수거, 운반, 처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합의점을 못찾게 되면 쓰레기 대란이 현실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인천시는 서구 경서동 청라종합폐기물장 안에 하루 백톤 처리용량의 음식물 자원화시설을 설치하고 오늘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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