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05년 중국을 둘러싸고 있는 바다의 절반가량이 오염된 것으로 등급이 매겨졌다. 중국 해양청에 따르면 오염은 특히 해안지역에 집중되고 있으며 암모니아, 황, 기름이 주원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몇몇 지역에서는 납과 카트뮴이 기준치를 넘어서고 있다. 국립 환경해양관리본부 Ma Deyi씨는 “폐수와 어획남발이 해안지역을 오염시키는 두 가지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중국정부에 따르면 현재 해안의 환경상태는 18군데의 해안지역과 생태 관리지역 중에서 여섯곳이 ‘해로운 단계’, 일곱 곳이 ‘약간 해로운 단계’, 그리고 다섯 곳에서만 ‘건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주 심하게 오염된 지역은 중국의 동북부에 있는 Liaodong만(灣), 북부 Bohai만, Jangtsedelta, Hangzhou만, 그리고 중국 남부에 있는 Perlflussdelta, 동부의 Jiangsu 지역의 해안지대로 밝혀지고 있다.
해안관리본부에서 측정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한 해 육지로부터 유입된 폐수는 3,170억톤에 달하며 이 수치는 ’00년에 비해 두 배 이상 상승한 것이다. 약 270여 개의 폐수 유입이 어업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바다의 생명뿐 아니라 해안 양식에도 위협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2만 7천 평방미터 지역에서 적조 현상도 나타나고 있으며 이것은 6억9천만 유안의 어업 손실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현재 중국해안에 거주하는 인구는 중국전체 인구의 역 40%에 해당하며 4억7천3백만 평방미터의 해안 지대가 중국의 통치권아래에 있다.
재활용 병의 쇠퇴!
독일의 ‘1회용음료수용기 유료회수시스템’이 무알콜 음료수 용기를 일회용으로 만드는 데 박차를 주고 있다고 무알콜음료경제인협회가 진단하고 있다. 이 협회의 회장 마팀 묄러는 “재활용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포장규정이 오히려 의도한 목적과는 반대의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장시장의 발달은 1회용 음료수용기의 반납 의무화 이래로 적은 처리비용, 운송비, 그리고 소비자들이 1회용 용기를 쉽게 살 수 있게 하기 위한 편리한 양상을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무알콜 음료의 경우에 재활용비율은 ’02년도 말 51.8%에서 ’05년 41.8%로 뒷걸음쳤다. 이 밖에도 물용기가 ’02년 68.33% 지난해 51.7%로, 과일음료 용기가 29.46% 11.4%로 각각 하락했다.
음료수 경제인 연합회는 “창고에 무알콜음료용 재활용기를 얼마나 쌓아 두어야 하는 지가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취재 / 문광주 국제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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