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환경사업 개척한다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06-17 18: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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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6.16(일)~6.26(수) 북아프리카 알제리, 모로코, 리비아에 환경 분야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해외 발주처 300여 명을 초청해 지난 4월말에 인천에서 열린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GGHK) 행사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시장개척단에는 유망 환경기업체 9개사(참가기업 명단 붙임참조)가 참여해 각국 정부 관계자와 면담하고 1:1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경제 개혁·개방 기조를 바탕으로 경제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알제리(6.16~19)에서는 수자원부(MRE) 국장을 면담하고 한국 참가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알제리 수자원부는 2014년까지 댐 12곳과 대형 하수처리장 40곳 신설, 송수관 및 하수관망 사업 등에 총 250억 달러 규모를 투입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특히 알제리 수자원부는 한국 환경부와 지난 2009년 환경협력 MOU를 체결하고 우리 기업의 협력을 요청한 바 있다.

모로코(6.19~21)에서는 ‘환경산업 수주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여 상·하수도, 폐기물 등 다양한 환경사업을 공유하고 한국 기업들의 모로코 환경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에너지광산수자원환경부(MEMEE)를 면담하고 2015년까지 이루어지는 상수도 및 정수시설 분야 35억 달러 투자 계획에 대해 사업성을 타진한다.

마지막 일정인 리비아(6.23~24)에서는 리비아 환경청장 및 주택정창을 면담하고 ‘한-리비아 환경산업 협력 포럼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

리비아에서는 환경청과 주택청이 발주하는 상하수도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두산중공업, 코비 등 국내 7개사와 리비아 발주처·기업 간 1:1 상담도 병행된다.

환경산업기술원 박재성 이사는 “국제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북아프리카 환경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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