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 APEC 환경정보교류 워크숍 개최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06-11 08: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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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회원국 간 환경기술정보 교류협력체(이하 ‘APEC-VC’)* 사무국의 한국 유치를 기념해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 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APEC) Virtual Center for Environmental Technology Exchange

APEC-VC는 1995년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승인된 회원국 간 협력 네트워크로, 환경기술정보의 교류협력을 통해 지구환경과 지역 환경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한다는 슬로건 아래 결성됐다.

한국은 지난해 7월 회원국 총회에서 일본에 이어 APEC-VC 차기 사무국(2013~2017년)을 유치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는 APEC-VC 활동에 대한 한국의 적극적 참여와 우수한 정보시스템 운영 실적을 회원국들에게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번 국제 워크숍에는 한국, 일본, 호주 등 9개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APEC-VC의 중장기 로드맵 수립과 이행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중장기 로드맵의 핵심사업인 ‘APEC-VC Gateway 웹사이트 구축 프로젝트’의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APEC-VC Gateway’ 웹사이트는 각국의 개별 환경기술정보 교류협력(VC) 웹사이트를 하나로 통합한 허브 사이트로서, 아태지역 12개 국가의 환경정책, 산업, 기술 정보가 실시간으로 서비스돼 국내 환경산업체의 해외진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국제워크숍이 한국의 우수한 정보기술을 활용해 국제사회와 함께 환경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우리의 환경기술과 환경산업체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APEC-VC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12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회원국들은 각 나라별로 VC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공통 분류 체계와 검색 엔진(Meta-node)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3년 VC 웹사이트를 개설한 이래 약 1만 8,000건의 자료를 구축해 국내 우수 환경기술과 산업의 해외진출과 해외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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