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부총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통해 국제무대 첫 데뷔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04-23 10: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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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18(목)~19(금) 워싱턴에서 개최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석해 부총리 취임 후 국제무대에 첫 데뷔했다.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을 비롯한 초청국(스페인, 브루나이, 카자흐스탄, 에티오피아, 싱가폴 등) 재무장관 그리고 IMF, OECD, 세계은행, FSB, UNDP 등 국제기구 수장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회의 이후의 세계경제금융시장의 상황 및 리스크 요인을 진단하고 국제공조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9월 5~6일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되는 G20정상회의의 의제 논의를 진전시키기 위한 회의로 주요 의제의 중간 진전사항들을 점검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의 성과로 크게 3가지를 꼽았다.

첫째, 일본의 양적완화 목적이 디플레 탈피와 내수회복에 한정됨을 명기하여 환율정책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했다는 것.

둘째, 선진국의 지속적인 양적완화 조치가 '의도하지 않은 부정적 파급효과'가 있을 수 있음을 강조한 것.

셋째, 우리 정부가 최근 발표한 추경, 부동산 대책 등 적극적 거시정책 조합이 세계경제 회복에 기여하는 정책으로 평가받았다는 점.

한편, 현 부총리는 세제·지출 개혁 등 재정 신뢰성 회복을 위한 개혁을 촉구하면서 현재 진행중인 2016년 이후 선진국들의 중기 재정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는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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